차량용 LPG 가격, 2011년 신묘년 맞아 대폭 인상

차량용 LPG 가격이 대폭 인상 되었다.

그동안 1,000원에 다다르던 차량용 LPG 가격이 2011년 신묘년을 맞아 드디어 1,000원을 넘어서게 되었다.

LPG의 수입원인 SK는 ℓ당 1,031.45원에 E1은 ℓ당 979.37원에 공급이 된다라고 한다.

 

차량용 LPG의 가격 조정에 대한 의구심은 한이 없다.

국제유가가 오른다고 해서 LPG 가격이 오르지만, 국제유가가 내려도 LPG 가격은 오르거나 동결이다.

국제유가가 내렸을때의 사측 입장은 국제유가가 올랐을때 수입해온 물량이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차량용 LPG 가격은 이런저런 사측의 유리한 사유로 오르고만 있는 것이다.

처음 차량용 LPG 가격을 접해본 2005년도에만해도 500원대였다는 사실...

5년사이 두배가 넘는 가격이 된것이다.